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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개념을 알기 전에 VPN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VPN이란 가상망을 말합니다.
요즘 재택을 많이 하는데 그걸 할수 있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네트워크를 가상으로 연결해서 사내망처럼 사용할 수 있는것을 말합니다.
VPC도 위와 동일합니다.
AWS에서 사용하는 가상망을 의미합니다.
개념이 네트워크가 아닌 클라우드일 뿐입니다.
즉) 인터넷에서 AWS에 있는 서비스를 여러가지를 이용하고 있고 서비스가 각기 연결이 되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럼 만약 새로 추가 되는것이 있으면 기존 연결과의 호환성을 유지 하기 위해 연결을 하나하나 다 확인을 해야 하며 이러한 연결에 있어 너무 복잡하고 다른 연결이 영향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VPC를 통해 이를 아래 그림처럼 하나의 망처럼 각기 분리를 하여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VPC안에는 더 작은 개념은 서브넷이 있습니다. 이 역시 VPN과 마찬가지입니다.
서브넷 안에는 EC2 , RDS 등의 서비스가 들어갑니다.
만약 네트워크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데이터는 라우터라는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고 그 안에는 라우팅 테이블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라우팅 테이블에는 해당 IP범위와 타겟(ex) Local) 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는 인터넷 게이트웨이를 통해서 외부로 송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때 연결을 위해서 서브넷을 연결이 가능한 퍼블릿 서브넷과 연결이 불가능한 프라이빗 서브넷으로 분리를 해야합니다.
이를 통해 수신쪽에서 아웃바운드에 추가하여 해당 통신이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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